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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설렘이 있는 영화, 사랑하려면 이들처럼! 영화 <노트북>은 2004년에 개봉한 미국의 로맨스 영화입니다. 주인공 라이언 고슬링(노아 역)와 레이첼 맥아담스(앨리 역)는 10대 시절에 만나 서로를 뜨겁게 사랑했고, 열심히 사랑했습니다. 영화 중간중간 장애물들이 나오지만 그들은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하며 동시에 눈을 감죠. 게다가 실화를 다룬 영화라니…
영화 명대사 모음
우리 예전에도 이렇게 싸웠잖아.
쉽지 않고 많이 어렵겠지.
매일 이래야 될지도 몰라.
그래도 괜찮아.
네 모든 것을 원하고,
매일 같이 있고 싶으니까
-노아-
저는 비록 죽으면 쉽게 잊힐 평범한
사람에 불과할지라도 영혼을 바쳐 평생
한 여자를 사랑했으니, 제 인생은
성공한 인생이랍니다
-할아버지가 된 노아-



친구의 추천으로 우연히 보게 됐던 로맨스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필자는 이 영화를 보고 남자 주인공 후쿠시 소우타(미나미야마 타카토시 역)와 여자 주인공 고마츠 나나(후쿠쥬 에미 역)에게 입덕하게 됐다죠... 감초 같은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했던 배우 조정석 씨를 닮은 히가시데 마사히로(우에야마 쇼이치 역)까지..! 한 번 보면 빠져들고, 두 번째 보게 되면 이해하게 되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나는 좋은 여자친구였어?
이때까지.. 즐거웠어?
-후쿠쥬 에미-
내겐 처음이었던 것이
전부 다 그녀에게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마지막이었다
-미나미야마 타카토시-



하이틴 영화, 로맨스 영화하면 우리나라에서도 수많은 덕들을 갖고 있는 대만! 대만 로맨스 영화 중 10~30대 분들에게 늘 추천되고 있는 영화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 대해 혹시 들어보셨나요? 못 들어보셨다면 오늘을 기회 삼아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주인공 가진동(커징텅 역)10대 청소년답게 남다른 욕구(?)가 넘치는 언승우(쉬 보춘 역), 먹는 것을 좋아하는 소년 학소문(아허 역), 세상에서 자신이 제일 잘났고, 잘생긴 줄 아는 오견(차오궈성 역), 유머 있는 척하지만 전혀 노잼인 채창헌(랴오잉홍 역)이 진연희(션자이 역)와 함께 써 내려가는 청춘 로맨스 이야기! 2012년 선정된 중국&대만 최고의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입니다
성장하는 동안 가장 잔인한 것은
여학생은 남학생 보다 성숙하며,
그 성숙함을 견뎌낼 남학생은 없다는 것이다
-커징텅-
정말 정말 좋아하는 여자라면
누군가 그녀를 아끼고 사랑해 주면
그녀가 영원히 행복하길 진심으로 빌어주게 된다
-커징텅-



우연히 보게 된 후 미치도록 잘생긴 남자 주인공 마츠모토 준(오쿠다 코스케 역)과 정말 예쁜 우에노 주리(와타라이 마오 역)을 보고, 한 번 두 번.. 세 번 그리고 네 번을 다시 봤던 일본 로맨스 영화 <양지의 그녀>. 의외로 인지도가 낮은(?) 영화이지만 한 번 본 사람들이라면 극찬을 하는 그런 영화입니다. 중학생 때 학교 폭력을 당하던 마오를 도와주며, 어느덧 어엿한 직장인이 되어 다시 만난 마오와 고스케의 핑크빛 사랑 이야기!
다시 태어나도 코스케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 기회는 여덟 번이나 있잖아!
-와타라이 마오-
(막차에 탔다가.. 다시 내리면서..)
전철 끊겼네!
-와타라이 마오-



배우 김래원(재훈 역)과 공효진(선영 역)이 나온다고 해서 믿고 채널을 돌렸던 2019년에 개봉한 로맨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둘이서 함께 직장 생활을 하며 썸을 타는 듯한 미묘한 관계 속에 펼쳐지는 웃지만은 못할 상황들! 여담으로 촬영하면서 배우 공효진 씨는 작 중 술 게임에서 야한 드립을 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아 즐거웠다고... 그 게임 내용을 보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야자타임 중 직원이 사장에게..)
야! 내가 최저시급 만 원 찍는 순간
여기 때려치우고 편의점 알바한다.
이 씨XX놈아..
-병철-
나랑 한잔할래?
-재훈-
이렇게 다섯 편의 영화 속 명대사에 대해 살펴봤어요,
어떠신가요?? 연애 세포가 깨어나시면서
산뜻한 봄 내음이 물씬 나는 것 같나요?
고민은 사치! 여러분 주저 말고 행동하세요!
"행복해지려고 집착하는 것은
우울함의 지름길이다."
영화 <우리의 20세기>

"같은 경험했던 사람들에게 같은
온도의 즐거운 추억이면 되는거야."
영화 <아오하라이드>

"삶이란 그런거죠.
무엇인가 끊임없이 흘려 보내는 것."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하거나, 하지 말거나 둘 중 하나다.
해보겠다는 건 없다."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5>

"이렇게 이유없이 일어난 일들이
모여서 우리의 삶을 이루는 건데.."
영화 <북촌방향>

"두려움은 본능이야. 없앨 수 있는 게 아니지.
그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드리고 이겨내야 하는 거야."
영화 <굿 다이노>